정수예술촌

정수예술촌 소개

■ 정수예술촌의 변천사

• 정수예술촌은 1955년 5월 5일 이반성초등학교 정수분교로 설립
• 1958년 4월 28일 정수초등학교로 승격(부지는 권역 독지가 한정우씨 기증)
• 하지만, 농촌사회의 인구감소로 인하여 정수초등학교는 1993년 폐교
• 2002년 예술가들이 뜻을 같이하여 폐교에 모이면서 정수예인촌으로 재오픈
• 이후 창작공간 및 체험 공간으로 사용하기 시작
• 지난 15년간(2002~현재) 꾸준한 홍보로 연간 2만명이상이 찾는 명소로 발전

■ 정수예술촌의 가치

•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으로 농촌을 생태와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고 농촌을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농촌과 예술의 만남으로 농촌체험과 예술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작가들이 노력을 하고 있음.
• 현재 22명의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회와 1년에 두 번씩 자체적으로 가을 열림전, 다목적 가정 초청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벽화 그리기를 실시하고 있음.
•또한,  「이반성 숲속학교」 축제를 매년 10월에 운영 중에 있으며, 축제 컨텐츠가 해마다 풍족해지고 있으며, 방문객 및 체험객의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
• 일반인 학생들은 물론 장애인 단체 등 각양각층의 많은 방문객들이 체험 및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경남 수목원과 더불어 예술촌을 찾는 일반 관광목적의 인원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

정수예술촌 활동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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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농촌의 만남

• 정수예술촌은 동진주 끝자락에 위치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구정수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하여 2002년부터 예술가들이 뜻을 같이하여 개인 창작공간 및 체험교실, 방과 후 수업을 하고있다, 1년에 한 두번씩 정수예술촌에서 열림전(정기전)과 외부와의 교류전을 활발하게 하고있다 또 농촌과 예술의 만남으로 농촌체험과 예술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 작가 구성은 입주작가 10명, 회원작가 5명, 총 15명의 작가들이 창작교실 및 체험교실 방과후 수업 등을 하면서 작품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정수예술촌 후원회가 결성되어 현재 정수예술촌을 후원하고 있다. 

• 체험분야의 천연염색, 기초조형(테라코타), 도자기, 목공예, 짚풀공예, 한지공예, 서각, 퀼트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수업은 수채화, 서양화, 천연염색, 기초조형(테라코타), 도자기, 목공예, 쥐풀공예, 한지공예, 퀼트, 가죽공예, 서각과목을 수업한다. 

• 정수예술촌은 자연과 농촌이 어우르져 한곳에서 다양한 예술분야를 체험하고 작가들과 직접 예술에 관하여 대화을 주고받으며 예술의 안목을 직접적으로 넓혀 나갈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특히, 예술과 지역 농촌과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봉사활동들도 겸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역민들을 위한 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새로운 지역적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